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침공 (문단 편집) === [[히틀러]]의 [[앵발리드]] 참배 === [[파일:external/www.histoire-fr.com/retour_napoleon_II.jpg]] 나폴레옹 2세의 관을 옮기는 [[독일 국방군]]. [[파일:external/taylorrockhill.files.wordpress.com/hitler-at-tomb-of-napoleon.jpg|w=236&h=300]] [[아돌프 히틀러]]는 프랑스 침공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후, 1940년 6월 28일에 [[프랑스 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잠들어 있는 앵발리드를 방문했다. 6월 28일 새벽 5시 30분에 파리를 방문하여 겨우 3시간 동안 머물렀는데, 이것이 그가 총통에 오른 이후의 처음이자 마지막 파리 방문이었다. 이때 히틀러는 앵발리드를 들러 말없이 나폴레옹의 관을 지켜보았다고 하는데, [[알베르트 슈페어]]의 회고록에 따르면 히틀러는 앵발리드에서 보낸 시간이 길었다고 한다. 이후 같은 해 12월 15일에는 [[나폴레옹 2세]]의 시신을 앵발리드로 이장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12월 18일에는 소련 침공 계획을 작성하라는 총통 명령 21호를 군부에 하달한다. 비록 히틀러의 지시로 이장된 것이긴 하지만 프랑스인들도 아들을 아버지 곁에 두는 것이 맞다고 여겼기 때문에 [[나치 독일]]이 패망한 뒤에도 나폴레옹 2세는 여전히 파리 앵발리드 한 켠에 잠들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